결혼준비
웨딩밴드는 신강에서 했구 까르띠에 방돔루이로 했어!!
원래는 남친이 트리니티 파베가 여태 본중에 제일 잘 어울리고 이쁘대서 트리니티 하러갔다가...
스윽 지나가는 눈에 방돔을 보고...! 띠용 첫눈에 반해버린거야🥹🙏🏻 뭔가 넘 시크하고 간결하고 멋있더라구💍🤍
맘에만 두고 넋놓고 있다가 인상소식듣고 후루룩 했어! 그래서 남자반지는 디파짓걸어두고 조만간 수령하러 가야하네😅
여담1) 남친이 방돔도 파베가 이쁘대서 어마무시하게 날 흔들어댔지만 내가 반한건 방돔의 기본 컬러였다구! 나 잘한거 맞나...? ㅎㅎ (아마 남친의 여자반지 취향이 파베다이아쪽💎인듯)
여담2) 의외로 주변인들이 까르띠에 다 취향 아니라해서 겹치는게 전혀 없어서 더 좋더라🥹🤍 특히 방돔은 없었엉..!
여담3) 트리니티 파베다이아가 이쁘긴 진짜 미친듯이 이뻤고 남자는 블랙세라믹에 실버 진짜 멋있어...🖤
근데 착용감과 남자는 번거로워 할거같아서..랄까? 고가니까 언젠가 내꺼만 살거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