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1990년대 초반 미국에 이민간 사람이, 미국에 그리 대학이 많은데, 그땐 미국 명문대 입학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뜬금없이 한국도 아닌, 중국 미대 유학도 참 희한한 이력이라 생각했네. 그리고 암만 군사정권 지난 지가 한참이라고 해도, 전직 대통령 딸에, 장성한 자식이 세명이나 있는 본처 노소영한테, 전 남편 아들도 있는 여자가 그렇게 대차게 대놓고 반격하는 것을 보고, 무슨 뒷배가 있나.. 일반 아줌마 같음 저렇게 못할텐데.. 좀 의구심도 많이 들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