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15:17
스레드에 글 쓰면서 오늘 처음으로 삐딱서니 탈 뻔했다. 건조기 사건에 낮이라고 했지만. 내용 다 보지도 않고 나보고 그렇게 당당할 수가 있 냐는 말까지 들었다. 새삼 처음으로 진짜 기가 찼다. 날 끝까지 믿어주는 메인 스친이들은 나를 안아들줬 다. 난 내 아이들에게 정말 떳떳하고 당당한 엄마다. 우린 우리 아이들을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사회성 높 게 그렇게 나는 자연인이다처럼키우고 있다. 상식적이지 않는 건 아이들에게 절대 가르치지 않았 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지말아야할 것들과 해야할 것들 을 늘 그렇게 가르쳐왔다. 억지로 말고 자연스럽게 몸으로. 어디 나가서든 우리 아이들은 내가 자신의 엄마다 아빠다라고 아주 크게 신나게 말한다. 난 내가 부끄러운 적이 없다. 오늘 일은 이미 연우가 14개월일때 걸음마를 갓 떼서 걷는 중일때부터 시작 되었다. 7시도 안된 저녘 시간에 식탁에서 방까지 걸음을 뗀 것이 10발자국 . 댓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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