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00:43
진짜,,,
온 집안 식구들이 환영하는 객식구가 입춘에 우리농장에서 터를 잡게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야..
나,,
국민학교 3학년때 강아지도 아니고 개에게 왼쪽다리 크게 물려서 ..
아직도 그 흉터가 크게 있는데..
이 녀석...
하나도 안 무섭고 .. 막 막 거둬주고 싶고 그러네 ㅜㅜ
아이고야...
진짜..
널 버린 주인이 있다면 ...
3대가 악질무좀에 걸려서 개고생 하라고 내가 욕 좀 날리마!!!!!
그리고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하고 ..
너의 이름은 입춘에 들어와 .. "봄이" 라 부르마~~
봄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