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울 엄마가 생각나네. 일산화탄소 중독후유증으로 치매를 앓고 계시다 가셨어. 자식들도 알아보지 못할때도 예수님 누구냐 물으시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눈물이 나네, 이제 천국에서 다시 만날거니까.보고싶고. 그리워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멋지시다~ 나는 첼로 전공했다가 육아로 10년넘게 쉬다가 다시 교회에서 간단하게 베이스 그어주는 정도? 간단한 멜로디 연주 정도로만 봉사하고 있는데.. 악기를 늦게 시작한만큼 크게 연주할 기대는 없었고 간단한걸로 교회 봉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에 나이 40에 오십견에 석회가 와서 몇년을 버티다가 결국은 수술받게됐어.. 악기특성상 60,70까지는 연주하기 힘들거란건 알고 있었는데 40대 초반에 수술예약을 잡고 나니까 악기연주는 마지막인가 싶기도 하고 더 튼튼한 어깨로 연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음같아서는 눈감을때까지 악기를 놓고 싶지 않긴해~ 어머니~ 너무 멋지시다~ 나같으면 한번 날 잡아서 어머니 교회에 출석해서 영상으로 남겨 놓을것같애~

우와~ 엄마 최고~ 100세까지~ 화이팅!

세상에~~대단하시네~~ 계속 건강하시길 응원해~~

대단하시네~

이야~ 진짜 대단하시다!👍

나도 반주를 오래했지 아이들 낳아서도 업고 반주했어 스친의 어머니 노년의 때 정말 복되신 모습에 감동이야

50대 중반에, 40년 넘게 반주하면서 언제까지 할건가 싶었는데 고개가 숙여지네???

대단하시다♡♡👍

스하리 어머니 존경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