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통 처음에 쎄게 왔을때 한 10-20분 맛보고 바로 무통하면서 진행이 빨라서 힘주면서 마지막 30분정도 지옥을 맛봐서 이만하면 걱정한거보다는 괜찮은 출산스토리인것같은데, 아기 캥거루 케어하고 병실와서 밥 뚝딱먹고 과자먹고 화장실 갈려다 정신잃고 쓰러짐,,하혈을 너무 많이해서 일시적으로 그랬다고ㅠㅠ남편이 부축해줘서 다치진 않았는데 한 20-30분 서서히 의식 왔다갔다하다 없었다함ㅠㅠ 결국 아침까지 화장실 금지당하고 누워있는중ㅠㅠ진짜 누워있을때 컨디션 생각하고 함부로 일어나면 안된다 스친이들ㅠㅠ나 식겁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