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14:04
나에겐 3가지 정체성이 있다.
1.집에서는 말 많고 꿈 많은 남편이자 12살 딸, 10살 아들과 진지하게 닌텐도와 PC게임을 즐기는 철 없는 아빠다
2.사무실에서는 직원들의 급여를 책임지며 웹디자인, 광고세팅, 업무최적화, 차별화, 전문화, 세분화를 고민하며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사업가다. (현재는 완전자동화로 4년째 패시브인컴으로 살고 있지만)
3.크리스천으로서는 개척교회 자립을 도와서 교회의 특징을 담아 홈페이지를 만들어 네이버지도에 노출시켜 드리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교회를 알리는 일들을 했다. 작은 교회를 2~3년씩 다니며 금요기도모임 찬양과 기도시간을 리드하고 있다. 지난 8년간 3곳의 교회를 섬겼고 지금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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