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16:11
나 글은 안 쓰고 주접 댓글 달고 다녔더니.. 팔로우가 많이 줄었네?! (생각 안 하려고 하는데 신경 쓰인다학! 이 놈의 성격! 에잉쯧) 어디가... 가지마요.. (질척)
명절 동안..
쿼카는 본가 가서 아기 독박육아(인데 엄마 오셔서 내 밥은 챙겨주신... 흐흐 10키로 손주를 돌보기엔 너무 약한 할모니😂 허리 걱정돼서 못 맡김..)에, 집안 물건 배치 변경 및 대청소에, 코스트코 가서 텅 빈 식료품 채워서 정리하고 레몬이랑 라임 세척해서 냉동 슬라이스 만들고, 마늘 4kg 다져서 얼리고 소분하고 얼리고 반복! 그리고! 드디어! 이유식 큐브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중기 이유식 요리도 나름 응용해서 해 봄(결과는 대성공..! 담비가 그릇 보자마자 달라고 입 벌리고 기다리더니 다음 뜨기도 전에 계속 입 벌리고 달라고 식탁 치기~ 귀여워서 엄마아빠 기절)
하지만 그리고 나서 병 나서 젖몸살 오고😫 온몸이 아파서 주말동안 30시간을 자버린 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