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16:33
오늘 상담한 이야기를 나눌까 해
오늘 쌍둥이 남매를 관찰하고 상담을 진행했어
나도 아이 둘을 키우지만,
오늘 남매 쌍둥이를 보면서 엄마의 하루가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아이와 내가 놀이를 하는데 엄마의 하루일과를 아이가 녹여내고 있더라고.
관찰 후, 엄마 상담시간!
어머니~ 어머님의 매일 하루하루 애씀이 너무 느껴졌어요.. 한 마디에
남매쌍둥이 엄마 눈물이 폭포처럼 터져나왔어.
그 터널을 겪었고 지금도 사춘기 아들과 사춘기 초입을 들락날락 거리는 딸을 키우기에
더더욱 공감되고 그려지는 내담아동 어머님의 고군분투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를 꽉 채우가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엉😍
다들 우리 이러고 살아내고 애쓰고 있지?
다들힘내자!!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를 보며 큰다!
화이팅!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