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얼어있던 그와 그녀🦷 유니는 악을써서 울어가지고 얼굴혈관이 다터졌고 채아는 펑펑울고.. 얘들아.. 불소치료를.. 너희가.. 제대로 안해봐서 그런거니.. 라떼는.. 입에물고5분참고 복도화장실가서 뱉고오라했었는데.. 너희는 그나마 딸기향이잖니.. 치아는 유전이라는데.. 애미가 싫다는 너희를 왜 데리고가겠니.. 잘생각해보렴.. 아빠는.. 치료했던치아도 다시치료할가능성이있단다.. ^^ 크라운하기싫으면 불소치료 열심히하자.. 채채는 불소치료를 3개월에서6개월사이에 한번씩 하고있어요 채아는 충치2개 살짝있는데 계속 추적관찰중이고 유니는 치아파절2개 있어서 추적관찰중인데 지속적인 불소치료로 충치도 안심해져 치료는 따로 안하고있고 파절도 더이상 진행되지않고있어요 치과에서 1년밖에 근무하지않았었지만 그때 너무 충격이어서 양치법도바꿨거든요 아이들은 아직 위아래 양치법이 익숙하지않아 도와주고있고 그덕에 치석이 많은편은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