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00:06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어제 밤부터 커피가 너무 먹고싶은거야..
아침에 혼잣말로 “커피마렵다..”했는데
남편이 문연 커피집 앞에 차를 세워주더라고!!ㅋ
안 열었을껄? 했는데 열린거야!!!!!
눈이 엄청온날 오픈시간에 가니 안 열려있어서 오늘도 안 열었겠지 했는데...
내가 너무 고마워서 그만......
”이 눈길에 출근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무덤덤한 직원분께 혼자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분도 웃더라ㅋㅋㅋㅋㅋ💛
안 뻘쭘했어ㅋㅋㅋㅋㅋ
”즐거운하루되세요!!“서로 인사하고
내커피 소듕히 들고 나왔오ㅎㅎㅎ
뜨아 먹을까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아이스아메 하나주세요!!“ 했네ㅋㅋ
이 눈길에 가게 문연사람들 진짜 최고야👍🏻👏🏻
기분좋으니까!!!
메가,컴포즈,더리터,더벤티 섞어서 7잔❤️쏘겠어!!!!
오후6시까지 댓글 남겨줘봐!!!밤에 쏴줄께~~
단!!!!!낼 오후2시 전까지 바꿔마셔야해!!!!
자신이는 스치니들
댓글 남겨줘봐💛
커피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