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02:35
육아는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되는데,
어제 오늘 맘이 자꾸 좋지 않아🥹
화내서 미안해 딸랑구
내 딸은 7살
싱글맘이라 집에 둘뿐이기에 혼나면 기댈 곳이 없어서 최대한 혼내지 않으려, 화내지 않으려 하는데,
내 힘듦이 하은이에게 가는 걸 알면서도
반복이 되는거 같아 속상한 오늘ㅠㅠ
아이는 잘못이 없고 모르는 게 당연한데
가르치는게 부모의 몫인걸 알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중..
반성하자🥹
오늘 더 많이 사랑할께
모든 엄빠들 힘내자💪🏻😊
싱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