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02:56
어제 최강야구 니퍼트 잠실 직관 경기. 물론 은퇴식때 잠실 왔었지만. 그거랑 다르게 선수로 잠실에 7년만에 왔다고 하니 이게 또 막 맘이 찡하고 그르트라?? 응원가 박용택 외칠때도 홈팀만 외치는게 아니고 전 좌석 다~~~ 박용택을 외치는데 소리가 어마무시하고. 잠실 주인들이 와서 경기 뛰는게 진짜 좀 느낌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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