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오늘 회사에서 복직 관련 연락이 왔다. 10월30일부터..딱 하루 출근하고 너무 견디기 힘들어 양해 구하고 지금까지 휴직중. 서류상 2월 28일까지 휴직 3월4일 복직인데 상무님께서는 조금 더 일찍 복직 해줬으면 한다는데 요즘 몸도 너무 안좋고 아들 어린이집 졸업 및 옮기는 어린이집 신입관련 행사때문에 죄송하다 하고 3월엔 100% 출근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도 내 사정 이해주는 감사한 회사. 복직하면 열심히 일해야지! 남은 휴직기간 아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