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야기 아이 식판이 같은반 다른아이껄로 잘못왔길래 잘 설거지해서 담날 등원했어 담임쌤이 날보자마자 식판바뀌었더라구요 하길래 "네~~oo이꺼랑 바뀌었더라구요" 했더니 돌아온 담임말 "ㅁㅁ이(우리아이)가 자기이름을 모르나봐요 몇번을 알려줬는데~ " 진짜 저말에 너무 화나더라구 애 앞에 세워두고 뭐하는거지 고작 이게 지금 5살된애인데 왜 애탓을하는건가 이런 생각들이 들어 애탓으로 돌리지말라했어 선생님들이 마지막으로 한번씩 체크해주는거지 왜 애탓으로 돌리냐 말 그렇게하시면 안되지않냐고 했어 내가예민한가? 어떤사람은 나랑 그쌤이랑 안맞아서 그런다는데 진짜 그냥 나랑 안맞아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