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102일차(2025.2.2.) 제과제빵 29일차(과일케잌) 과일케이크라하여 나는 생크림과일케이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파운드케잌에 건포도, 호두, 체리를 잘게 다져 넣은거다. 왜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빵집에서도 팔지도 않은 것을 제과 실기시험 과목에 들어가 있는지 의문이다. 계란처리 방법도 별립법이고, 귀찮은 작업이다. 호두도 오븐에서 굽고, 체리랑 건포도는 잘게 다지고.. 그랜도 휘핑크림은 기계작업서 다행이다. 만드는 방법은 파인드케익이랑 비슷한데, 직전에 전처리한 과일(?)들이 들어가는 차이? 과일케이크가 완성되었지만 과일 건더기들이 다 깔아 앉아 불합격이란다. 사진 찍은게 없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