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1:17
나는 가끔 "꿈을 찾아라" "네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라"라고 하는 말들이 때로는 강요나 강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꿈이 없었던, 꿈을 찾지 못한 어른들은 그래서 불행할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주는 듯한 글을 만났다.
어쩌면 꿈은 정해진 명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사일지도 모른다.
꼭 무언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분들께
혹은 나는 꿈이 없어서, 꿈꾸던 무언가가 되지 못했다고 느끼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글이다.
https://brunch.co.kr/@onetak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