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2002년에 시작했는데, 그때도 이 매장이 있었어. 이곳에 내 브랜드 문구들을 넣고 싶어했었어. 그리고 광화문 교보, 인사동 가나아트. 입점하고 싶은 생각에 종각쪽에 참 자주왔거든. 시간이 지나도 이 매장은 여전히 잘 있네. anc. 내가 토토로 업체. 대원과의 인연도 있거든. 우리나라 최초로 토토로 다이어리를 내가 디자인하고 기획했거든. 힘들게 일본에 컨펌 받고. 나 토토로다이어리, 트와일라잇 다이어리 뭐 그런것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해. 나 굿즈 만들고 기획하는 거. 완전 좋아해. 돈 되는 일이면 언제든 제안줘. 같이 재밌는 거 만들어보자. 토토로 굿즈기획 since.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