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6:55
나 진짜 무서웠다..😱
바쁜날이었고,
다음날 픽업 준비 하면서
마지막 픽업고객님 방문 기다리고 있었는데
출입문 열리길래 호다닥 나갔더니,
무슨 단체였는지 기억도 안나가고
서명하고 돈내라고 (기부금)
손으로 탁탁 가리키면서 볼펜주면서
(말씀을 못하시는 분 같았음)
난… 잡상인함태는 냉정한편이라
보자마자
”안해요~ 가세요“
라고하고 주방으로 들어갔는데
영상에선 토톡톡 으로보이는데
진짜 테이븡 쿵쾅쾅 으로 내리치는 소리가 들려서
다시 나가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가라고 했음…..
영상돌려보니…. 마지막에 눈빛이 너…. 무 살벌하더라
무서워서 진짜…… 문잠궈놓을수도 없고…..
4년차 1인매장 인데 이런경우는 처음…
다들, 혼자 괜찮은거지…?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