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6:54
기감이 발달되면서 일어난 일들6
그래서 팔찌를 착용할 때 이쪽, 저쪽,
조합을 요롷게, 조롷게 여러 방향으로
다 해본 뒤, 몸이 최적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방향으로 조합하여 착용하였다.
원석의 색이 똑같이 검정이라 하더라도,
그 팔찌가 하나의 원석으로 만들어졌는지,
3개 조합인지, 4개 조합인지,
어떻게 조합했는지에 따라 또 달랐다.
어느 날은
회원님 중에서 토기운이 하나도
없는 분이 계셔서, 실험해 보고 싶은 마음에
토기운(노란색) 팔찌를 제작하였다.
참고로 앞에서 언급했듯,
나는 ‘토다자’다.
토기운이 4개나 된다.
집에서 만들어서 내가 먼저 시험삼아
착용을 했는데..
발이..발이 땅에서 떨어지지가 않았다.
아무리 발을 땅에서 떼려고 해도
떨어지질 않아서..
와…대박..와
몸이 굳어서 움직이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