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후일상 오늘 회사 부서단톡방에서 금년 승진자들이 누군지 알려줬다. 팀원에서 여자중에서는 제일 직급이 높았는데 이제는 같은직급의 동료들이 많아졌다! 너무나 원했던 친한 동료의 승진도 있어서 너무너무 축하할일인데 부럽기도하고..언제쯤 이 말년직급에서 벗어날지.. 벗어나기전에 퇴사할까 겁도 나네 그리고 오늘 친구의 미리생파를 우리집에서 하려고 주문해둔 케이크를 찾아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너무 이쁘다! 주문이라 좀더 가격은 있었지만 정말정말 내가 주문한 그대로 해준다는게 신기했다!! *케이크는 파티 끝나고 댓글로 사진올릴게! 다음에 엄마생신때도 주문해야겠네~☺️ 저번주 금요일 이후로 처음 밖에 나갔는데 엄청 춥네..ㅎㅎ다들 따스하게 입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