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02:40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그리고 일하지 않는 목사다 앞에서 이 글을 올린 이유가 있어, 물론 각자마다 목회의 부르심, 그에따른 형태의 부르심도 다 다르다고 생각해 그중에서도 소위말하는 전통적인 목회사역에만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었어. 내가 일터로 갈 수 있지만 일터로 간 성도들을 신앙적으로 돕고 지원하는 목회. 내가 사업에 뛰어 들수 있겠지만 사업에 뛰어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버틸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성경과 기도로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목회 심방, 양육, 훈련, 말씀, 기도, 봉사를 적절히 가이드 하는 목회. 특별하진 않은 그런 목회를 생각하는 분들께 조금의 소망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지금 우리 교회는 우리 가족, 우리 집에서 시작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약 20-25명 정도 함께 예배하고 있어, 이런 목회도 열매가 있다는 말이야 지금 시대도 이런 목회 가능해, 너무 많은 대안을 고민하기 보다 그냥 목사는 목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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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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