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02:49
81년작 '도시로 간 처녀'에는 외식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4번 모두 투구형 불판에 소불고기를 먹어. 딱 한번 삼겹살을 먹는데 불판에 이미 쿠킹호일이 올라있다. 알루미늄 호일이 신기한게 포장만 기억하고 당췌 어느 브랜드를 써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브랜드 파워가 없는 건 이 제품이 유일할거 같아. 이유는 69년 쿠킹호일을 최초로 시판한 삼아호일의 포장을 후발업체가 모두 따라했기 때문이다. 은색에 빨간폰트가 호일을 상징했기에 사람들이 브랜드 인지를 하지 못했다. 쿠킹호일 사오라고 하지 삼아나 대한 혹은 롯데꺼 말고 꼭 삼아꺼 사와 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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