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04:42
엄마 택배 풀다가 생각난건데
나 마흔쯤 되쓸때연나바 🙄
🧑🦱 : 이제 왠만하믄 싸돌아댕기지 말구 마 시집이나 가시지?
👩 : 내가 라묜도 몬끄리고 밥물도 못맞추는데 시집가가 쪼끼나믄 우짤라꼬?
🧑🦱 : 그거는 걱정을 하지마라 내가 매주 택배로 묵고살게끔 딱 해가 보내주께
나 요즘 요리하는거 엄마한텐 비밀이야 🤫🤫
돈텔마마 🙅♀️
동면 구호 물품 + 늦게먹는 설날 음식
야호~ 나두 드뎌 나물밥에 전 묵는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