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07:30
오늘 나의 퐁뎅이와 이별을했다.
어딜가도 넌 내눈에 쏙들어왔고
몇년을 함께해서 지겨울만도했지만
멀리서 너의 엉덩이만봐도 난
가슴이 설레곤했어.
넌 진짜 내스타일 이었나봐.
얼굴만보고 만난 너라서였을까.
난 정말니가좋았다.
우리많은추억을 함께했자나.
여행도마니가고
출퇴근과 야근도
이사도
함께했자나.
내열정과 젊음을함께한
너라서
더욱더 오래 함께하고싶었는데
너 이제 나의것이 아니구나..
고마웠어그동안.
다음에는 널 더아껴주는 사람만나 행복하라..
안녕나의 퐁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