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안하냐고 묻는분들이 많았어요..
네..
전 레슨 못해요..
면허증도 없고..
사실 정확히 몰라요...
더 정확히 말하면
제가 치는 방식은 정석에서 많이 벗어난 맞춤형이라서..
그 방식은 정석이라는 기본 매커니즘을 이해한 후에 많이 쳐보면서 오조준 탄착군을 스스로 만든거라서..
누구한테 이렇게 해보라고 스윙은 갈켜줄수가 없다는...
대신 이걸 만드는 과정이 어땠는지는 말을 해 줄수있음...
근데 그건 돈벌이 수단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전 생각함...
그리고 돈받고 할거면 뒤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전 그거 책임질 자신도 책임지고 싶지도 않아서..
누군가를 가르쳐주는걸 하지 않는다는...
심지어 코스에서도 퍼덕거리는거 보면서도 기술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총량 보존의 법칙만 이야기 함...
뒤땅도.. 탑볼도.. 양파도 깔만큼 까봐야 줄어든다고....ㅡ..ㅡ
많이 까봐야.. 까는법도 알고 그래야 안 까는법을 배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