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9:25
안녕! 사진은 어제 조회수야.
요즘도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매일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친구들과 차 한 잔 마실 여유가 1년에 한두 번 있었고 5년간 국내 여행 2박3일 한 번 다녀온 게 다고
수술받으러 입원하는 날 노트북 들고 갔던 나
그래도 4년째 매일 블로그를 계속하는 건 수익도 있지만 글에 내 생각을 담을 수 있어서 좋고 이웃들의 얘기를 듣는 게 좋아.
똑똑하지 못하고 능력도 재능도 뭐 하나 잘하는 것 없이 엄마, 아내, 주부로 살아왔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나에게도 적성이라는 게 있었구나 싶더라고. 누구나 똑같은 일을 몇 년간 매일 반복할 수 있다면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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