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바 다녀왔어~
어제 오늘 엄청 추운데말야...
입고 입고 입고 입고 또입고 ㅎㅎㅎ
산 아래 등산로 입구인데 날씨 장난 아니었어
순간 휘몰아친 바람에
주변 아웃도어 매장 행거랑 베너는 다 쓰러졌지말야 🌪
내가 있는 곳은 한과 조청 수제차 매장이야
매장 밖에서 온갖 추위와 바람을 한 몸에 다 받아😷😪
날이 추우니까 오가는 등산객도 적고
어제 오늘 쉬는 자영업자분들도 많았어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은 손님이 있어서 다행~
어제는 정말 힘들었는지 혀 안쪽으로 수포가 잔뜩 올라왔는데 🥵 오늘은 조금 양호한 편이야 🫡
손발 시리고 엄청 추운 날씨지만 하늘은 너무 평온해 보이더라 ☘️
퇴사 1년 후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