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4:42
나의 임출육이야기 #6
그리곤 다시 목투명대 검사 받으려고
다른 큰 병원에 예약전화를 했어
상황 설명하니
목 투명대 굵기에 대해 말하기는 너무 이른 주수이니
12주되는 주에 오라고 그 때 예약을 잡아주더라구
예약한 날에가서 다시 초음파를 보는데
목 투명대는 너무나 정상이고
의사쌤이랑 간호사쌤 모두가 너무 이른시기에
섣불리 목투명대 검사를 하고 많은 검사를 했다고 말해주셨어
순간 화도 났지만
그래도 건강한 아가라서 다행이다,
일찌감치 애기가 여아인걸 알았으니까
그걸로 됐다마!! 하고 넘겼어😄
그리고 그 때부터 부랴부랴 결혼준비를 마저 했어
결혼식장도 하나만 보고 바로 계약하고
스드메도 결혼식장에서 같이하는 곳으로 바로 정했어
나는 그렇게 2024년 6월 22일에
어당이랑 같이 결혼식을 했어👰🏻♀️
새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