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일요일 절분으로 김밥 만들어 먹기 속재료는 불고기양념 소고기,데쳐 소금간 시금치, 볶아 소금간한 당근,간장에 조리면서 볶은 우엉,계란,맛살,치즈 재료 넣어 만듬. 세쯔분 (節分/절분) 이날은 마메마키(豆まき)ー나쁜운을 가져오는 도깨비를 쫒아내기 위해 도깨비가 싫어하는 콩을 뿌려서 도망가게하는 풍습. 콩을 뿌리며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鬼は外, 福は內)라는 말을해요. (딸내미 어렸을때는 도깨비가면쓰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리고 썰지 않은 굵은 김밥 형태의 에호마키(恵方巻き)를 그 해의 길한 방향 보며 먹는 풍속이있어요. 그렇지만, 저희는 썰어서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쁘게 순서도 안하고 막해서 만들었지만, 가족모두 맛나게 먹었답니다. 역시 한국 김밥이 최고~~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