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7:34
스뎅은 STAINLESS에서 일본식으로 앞 스테인만 따와 부르는거다. 녹 안스는 그릇을 녹그릇이라고 부른다. 동남아에선 이걸 이녹스라고 부른다. INOXYDABLE 즉 녹 안스는. 60년대 중반에 이 스뎅이 나왔을때 싸구려 그릇은 아니었다. 이전 양은이나 알미늄보다 고급이었고 놋그릇을 대체할 정도였다. 70년도 신영균 주연의 처와처를 보면 신혼밥상이 스뎅그릇 풀셋으로 나온다. 기사와 도우미까지 있는 부잣집 밥상을 올스뎅으로 표현했다. 밥그릇 크기 무엇? 73년부터 정부에서 절미를 위해 스뎅밥그릇을 강제했기에 이게 허접하고 가치없게 보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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