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이야기 작년에 엔비디아 올해 팔란티어 막 올라서 다들 인증샷이랑 포모 글이랑 많이 올라오는데. 그냥 주식은 왠만큼 망하지 않을 주식 사서 기다리면 때되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오르는듯. 엔비디아가 마이너스 50프로가 넘다가도 플러스 400프로가 되기도 하고 팔란티어도 마찬가지고. 이런 기술주 말고도 사람들이 얘기 잘 안하는 JP 모간이나 골드만삭스도 마이너스 30프로 하다가도 2023년부터 거의 100프로가 올랐어. 그리고 백프로씩 안올라도 일년에 20-30프로만 올라도 복리로 치면 정말 엄청난거야. 좋은 주식인지 아닌지는 요즘 하도 분석글/동영상 많이올라오니 한 몇일 보면 고위험인지 안정적인지도 대충 감 잡히고.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사고싶으면 그냥 복권산다 생각하고 조금만 사고. 어차피 안맞으면 버릴돈. 남편이 매번 하는말이 “집이든 주식이든 조금 비싸게 사는거 같아도 10년뒤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대충 맘에들면 사” 이말이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