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9:49
스하리2000명프로젝트 🍀
어제까진 몰린 잠에 취해 그렇게도 피곤하더니..
오늘은 또 잠을 못잔다. 새벽에 안자고 있으면 생각만 많아지고.. 그 생각들은 대부분 쓸데없거나 긍정적이지 못한 것 같아.
오늘은 연휴 때 시작한 브로셔 기획을 (내가 할 수 있는 선의 것들) 끝냈고~ 구매 확인을 위한 서류를 보냈어. 이제 12월 들어온 주문에 대한 업무는 거의 끝나가고 있네~
보험 계약은 나를 믿어주시는 지인들 덕에 내가 목표한 소소한 액수 (정말 목표가 작았기에) 몇년 치는 벌었지만 더 공부하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2월까지는 출근이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라 3월부터는 더 노력해봐야지. 나랑 같이 배워볼 사람 찾는 건 아직도 유효~~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감사하고..내가 해왔던 교육 쪽과는 영 달라서 덜컥 겁이 나기도 하지만..그래도 나는 잘해내볼 거다.
나 좀 응원해줄래?
근데 2000명은 될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