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타파웨어 망했잖아. 우리나라는 충북 진천에 아직 공장이 있고 연간 오백억정도 팔아.
우리가 안쓴다고 없어진거 아냐. 1946년 미국인 얼 터퍼가 고안한 플라스틱 그릇인데 터퍼 발음이 힘드니 타파라고 했지.
우리집 과천인데 80년대 과천 호프호텔에서 타파웨어 판매원을 모집했어. 이분들이 우리 엄마한테 엄청 팔아서 내 도시락 전부 타파였어.
미국서도 홈파티로 해서 팔았지. 아직도 타파 아주머니가 우리엄마 감언이설로 꼬시던거 기억난다. 기적의 그릇인양 팔았지. ㅎㅎ 엄청 비쌋는데 우리엄마 엄청 구입했다.
타파웨어 다들 추억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