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23:11
2.6 목
주님
47세가 되니
직장일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출근길에 성경을 우격우격 집어 넣고 갑니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일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되는 일들이 연속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혜주세요
일을 정리하는 지혜주시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하루 되게하시며
만남의 축복도 있는 하루 되게 하소서
아버지
기도를 더욱 많이 해야함을 느낍니다
일터에서 틈나는대로 주님을 찾고 호흡하며 주와 동행하게 해주세요
승리와 은혜의 길이 우리 주께 있으므로
제가 주만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