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01:04
안녕! 카페 데스칸소 사장이야 👋🏻
의정부에 데스칸소를 오픈 한 지 한 달이 되었어. 정말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바빠져서 어안이 벙벙하게 있다가 이제 막 정신이 돌아왔네. 😅
나름 몇 년간 자영업을 하면서 대략적인 판매량을 예상할 수 있을 거라 자부했건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허둥지둥 생산하느라 바쁘기만 한 첫 달이었어. 역시 자영업은 해도 해도 배울 게 산더미인 것 같아...!
오늘 프렌치 토스트는 밤 10시, 홀 마감 시간까지 품절되지 않게 넉넉히 만들어뒀어.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먹는게 훠어어얼씬 맛있으니까 참고해줘 😉
오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부탁해 💓
의정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