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디자인스튜디오 창업 후 영업은? 현실적 방법 이제 와서 이야기하지만, 극I(내향형)으로서 디자인스튜디오 영업은 정말 쉽지 않았다. 사람을 만나는 걸 즐기지 않는 성향이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영업 자체가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하지만 일이 하나도 없으면 그런 감정도 어느 정도 극복된다. 어떻게든 시작해야 하니까. 🥲 오늘은 내가 지금까지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직접 시도해 본 영업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나처럼 영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 결론? 일 없는 것보다 뭐든 해보는 게 낫다. 지금도 완벽한 영업 방법을 찾은 건 아니지만, 작은 시도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영업이 두렵다면? 일단 뭐든 해보자. 다음에는 더 효과적이었던 방법과 실패했던 경험들을 더 공유해볼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디자인스튜디오 창업하고 영업까지 뭐하나 그냥 되는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