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내 삶을 요약하면 이렇게? ㅎㅎㅎ 윤석열 게엄 이후 삶이 너무 바빠졌고. 그로 인해 몸도 피로하고 회복도 더디다. 로라타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48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처음엔 요즘 삶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역시 명언대로 '포기하니 편하다' ㅎㅎㅎ 물론 포기보다는 연연하지 않는다란 말이 맞겠다. 로라도 시간나면 나는대로 탄다. 굳이 올리지 않는다. 그 또한 귀찮다. 시간이 없어서, 애가 들어와서 로라를 못타게 되면 상질내지 않고 그냥 받아들인다. 건강을 위해 타고 있다. 그리고 비는 시간에 좀 더 아이들과 함께하고 연휴엔 애들과 함께 외국도 다녀왔다. 애들은 힐링. 부모는 킬링. ㅋㅋㅋ 9일 연속 페달질 안했지만 딱히 부채감이 없다. 오히려 그냥 맘이 편하다. 이렇게 해야 취미 생활 아닐까 싶다. P.S. 본문에 언급한대로 틈틈히 탑니다. 안올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