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팀목자금대출 받아서 이 집에서 8년 살았는데, (2년마다 계약서 씀. 금액은 동일. 관리비만 올림) 내일 집주인에게서 돈 받는 날인데 말이야. 내가 계약이 4월까지인데 2월에 나간다고 복비 36만원을 제하고 준다는거야? 나는 4월이 만기니까 넉넉하게 잡고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이사 나간다고 미리 말해둔건데 집주인이 그 말 하자마자 바아로 부동산에 얘기하고 세입자 구해서 오늘 이사 나가는건데, 그 복비를 내가 내는 게 맞는거니? 공인중개사 스치니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뭐 맞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닌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