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13:59
오늘 아침에 외할머니께서 외할아버지곁에 가셨어 우리엄만 외할아버지 납골당에 가실때마다 요양병원에 혼자계신 외할머니좀 데리고가서 보살펴 달라고 울면서 부탁했었어 2025년 2월 7일 (음력 1월9일) 우리엄마생신 하루전날 외할아버지곁으로 영원히 떠나셨어 난 웃으면서 보내드릴려구.. 외로운 혼자만의 병원생활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얻었자나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가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래 할머니 이제 외롭지않지? 넘어지지말고 조심히 할아버지한테 가요 두분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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