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05:04
내가 그릇수입 업자 15년하면서 식약처 검사하며 알아낸거 알려준다.
수입그릇이 창고에 오면 업자가 가서 검체를 두개씩 연구소로 보낸다. 그러면 연구소는 그릇 표면에 빙초산같은거 떨어뜨려서 일정시간 지난후 납과 카드뮴 용출량 검사해.
여기서 납이나 카드뮴이 극소량 나와도 다 폐기한다.
근데 크리스탈은 24프로 납을 넣은 유리야. 그럼 크리스탈 와인잔 어떻게 할거야?? 크리스탈 와인잔 백년써도 크리스탈에 있는 납이 와인으로 절대 못가. 간다면 기적이지.
스뎅은?? 철에다 크롬,니켈,망간,몰리브덴 섞어 녹이 안슬게 하잖아. 납은 해롭고 스뎅은 건강에 좋아? 난 스뎅이 더 무섭다.
도자기,후라이팬,유리,크리스탈에 음식 담는다고 그 성분이 음식에 절대 못옮겨가. 구리와 주석 합금인 놋그릇은 걱정안하면서 도자기 납을 걱정한다고????
이게 문제면 테헤란로 가서 어떻게 돌아다녀? 매연이 코로 막 들어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