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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06:13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도저히 집에 있을 수 없었어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하려구 남양주에 있는 북카페에 갔어 그래도 마음이 안비워지네ㅠ 나이가 드니 새로운 환경이나 도전이 점점 두렵고 귀챦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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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안
ieunyeong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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