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호호와 함께한 2년의 시간... 원이 9개월부터 시작한 방문오감 수업 “히히호호” 형의 병원 스케쥴로 문화센터를 많이 갈 수 없어서 선택한 오감발달 수업이 이번 달로 마지막이에요. 처음엔 원이만 했지만 오감수업이 🎨 범이한테도 도움이 될 거 같았어요! 9살이지만 발달장애가 있어 범이 한테도 충분히 자극이 될 거 같았거든요~~~ 선생님도 흔쾌히 같이 해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같이 시작한 범이원이는 서로에게 자극도 되고 경쟁도 협동도 하면서 정말 즐겁게 수업을 해요😍 그동안 정말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한 "히히호호” 오감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선생님과 끝이 아쉽지만 앞으로는 제가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발달놀이와 기회를 만들어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