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활 오늘 알라이라 세일에 다녀왔어! 진짜 다 살뻔했다….. 고민하느라 2시간이나 있었음 ….너무 갖고싶었던 스탈 흰색! 원피스사고 저 핑크빨강 티셔츠랑 치마 세트로 샀어! 가방 가격은 진짜 좋더라! 그리고 저 가방에 담겨서(?) 끌려다니던 소시지 강아지까지 즐거웠던 시간 🤣헬퍼들이 다들 엄청 친절하고 사이즈며 색이며 다 찾아주더라! 감동…. 저번 마르지엘라에선 안그랬었어 😑 나는 Arletti 멤버쉽이라 초대받았는데 사이트에는 예약창이 없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