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07:16
본인은 사용해보지 않고
'거기에 그 돈을 왜 써?' 라는 주장은 눈살 찌푸려짐
1. 트립트랩
써봤는데 우리 아기에겐 안맞더라: 존중
써보기도 전에 그걸 도대체 왜 써: 비존중
트립트랩 진짜 좋아
뉴본도 잘 썼고
하네스하고 베이비세트 앉히니 바른 자세로 잘 앉아있고
우리집 식탁 높이, 아이 성장에 맞춰 시트와 발받침대 높이도 조절할 수 있어 오래두고 사용하려구
2. 몽클레어
이탈리아에 아울렛 갔다가 한번 입어보고 반함
정말 가볍고 따뜻해
물론 나도 정가주고 사야되면 많이 고민했거나 못 샀을거야
그런데 정말 가볍고 따뜻해서 겨울나기 좋아
오늘 쓰레드 보다
'예쁘지도 않고 이상한데 그걸 왜 사'
라는 글을 보니 안타깝더라
쓰레드 눈팅하면
특정 브랜드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던데
본인 취향이 아니면 아닌거지
그걸 선택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태도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