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02:05
이효리는 '나는 내가 종이로 만든 것도 잊고 난로 가까이에서 춤춘다'
이말에 가수의 짠함이 뭔가 와닿아~
가수 김필선이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라는 곡을 불렀을 때도, 이효리는 '나는 내가 종이로 만든 것도 잊고 난로 가까이에서 춤춘다'라는 가사를 언급하며 "오늘 약간 눈물이 났다"라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저는 굉장히 작고 여린 사람인데 어쩔 때는 굉장히 강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진행한다. 그럴 때 이게 딱 노래로 가사로 들으니까 너무 와닿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