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02:15
테니스 동호회 활동하며 알게 된
94년 96년생 친구 2명
94년생은 공기업
96년생은 프리랜서라는데 주식 뭐 하는듯
근데 2명이 최근에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거 듣고 문화충격
나는 89년생인데 끽해야 5살 7살 차이니
형님 대접 생각 없고. 두명다 00씨.00씨
하며 지내다.
늘 사건은 술자리에서 시작이 되지
평소 뒷풀이 이런거 없고 분기에
한번정도 월례회등으로 술마시는 자리가 있는데
96년생은 그자리에서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이죠.
시전 옆에 그걸 들어버린 여자분
표정이 솨아아악.
나 대학때 진상선배가 시전한거 이후로
15년만에 들어봄. ㅋㅋㅋ
94년생은 회원중에 솔로인 여자분한테
회사 선배를 소개시켜준다며 성실하다는거야..
어떤 부분이 성실한 거에요? 물어보니
9시 출근인데 8시 30분 출근한다는겨
ㅋㅋ 응? 그게 왜요? 하니
공기업다니는 이유가 9시 6시 칼출.칼퇴
하려는거 아니냐 이러네 ㅋㅋ
아.....꼰대는 웃습니다
테니스 동호회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