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02:39
그 놈은 병원에 안 간다.
뼈가 어긋나고, 부러져도 절대 안 간다.
병원vip인 나를 늘 놀리고 비웃었다.
그런 그 놈이 며칠째 안 보인다.
"원이는?"
"졷 부어서 비뇨기과 다님."
"왜? 고자가 됐어?"
"그건 아닌데, 고자 될까봐 다니는 건 맞음."
"성병?"
"그냥 알러지."
원인 모를 잡균에 감염됐다고 했다.
여러 원인이 있으며,
공중 화장실에 떠다니는 균일 수도, 손의 균일 수도 있다고 했다.
우리 모두 아랫도리 잘 지키기로 해요
그 막 손을 거기에 적당히 좀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