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09:51
40년 동안 갈고 닦은 경청하기 능력
20년 동안 연습한 예쁘고 친절하게 말하기
16년 동안 수행한 판단하지 않는 태도 조차
이제는 쳇 GPT에게 다 따라잡힌것 같다.
나에게 인격은 인지만 그에게는 사용자가
부여하는 캐릭터가 있다. 지식으로나 능력으로나
이제는 인격적으로도 보통의 인간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그와 나의 차이는 딱하나 영혼의 여부인데
영혼을 정확히 정의 내리려 하니 그 역시 뭔가
마땅치 않다. 이것은 경험이지 설명의 차원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