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11:15
어느 스친님이 청상연이라는 노래를 올맀대.
난 이 노래만 들으면 위암으로 투병하다 젊은 나이에 별이 된 고장진영배우가 생각나.
나랑 1살차이여서 더 안타까웠고 뇌리에 깊게 남아 있어.
그시절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 해 여름 라스베거스에서 작은 결혼식을 했고 초가을 9월엔가 남편품에서 아름답게.
청연이라는 영화로 기억해.
거기서 고김주혁배우님과 같이 했었지.
그러고보니 두배우분이 안타깝게 가셨네.
오늘 많은분들이 기억나네.
고노무현대통령님도 보고 싶고
그분의 쩌렁쩌렁한 목소리 듣고 싶다.
근데 스레드에서 노래 우찌 올린댕?
진짜 아줌마 다 돼뿟네.
디지털 도통 몰겄어.우띵.